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사회·문화 (문단 편집) === [[국정 교과서]] 폐기 ===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온 역사 [[국정 교과서]]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761275|폐기]]하였다. 국정 교과서 도입 여부에 대하여 박근혜 정부 당시 여러 찬반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론조사에서 찬성 17% 대 반대 67%가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국민 여론은 국정 교과서에 압도적으로 부정적이었고 [[https://news.v.daum.net/v/20161202103754391|#]] 역사학계 또한 크게 반발한 사안이다. 게다가 이념 문제와 별개로 발행 자체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서도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비판이 이어진 것이 바로 국정교과서였다. 예를 들어 1948년 건국설을 주장하고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해 국론 분열을 일으켰다며 비판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5020002|#]]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는 “민주사회에서 국정교과서는 시대에 맞지 않고, 역사 해석을 단일화하는 것은 전체주의 사회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했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20600065|#]],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걸쳐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낸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 역시 “자유민주주의 국가 중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현장 검토본을 살펴 본 지금도 국정화 반대합니다”라고 말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2010004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